1. 일본대지진의 참사
(1) 피해 현황
□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본 역대 최대의 인적・물적 피해 발생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역 해저에서 규모 9.0의 강진 발생
◦ 일본 역대 최대 규모 지진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지진으로 기록
◦ 지진의 직접적
1.피해 현황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역 해저에서 규모 9.0의 강진 발생
◦일본 역대 최대 규모 지진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지진
◦지진의 직접적 영향뿐만 아니라 대형 지진해일로 일본 도호쿠 지역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현 및 간토(關東) 지방의 이바라키(茨
발전소인 영국의 콜더홀 발전소가 운전을 시작한 이래 현재 30개국 국가에서 443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운전 중이다. 원자력 발전은 전 세계 총 발전량의 14%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의 설비용량을 기준으로 보면 미국이 1위, 프랑스가 2위, 일본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발생한 지진, 1995년 일본의 고베대지진과 같은 위기는 대개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대규모의 사상자와 후유증을 남긴다.
두 번째 유형은 자연현상으로 인한 점진적 위기(nonviolent acts of Nature)로서 역시 인명과 재산에 피해는 입히지만 즉각적으로 피해가 나타나거나 그 진행상황이 저항할 수 없을
일본 국민은 피폭(방사선에 쪼임) 범위와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ㆍ4호기가 폭발함에 따라 일본대지진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전 1, 2, 3, 4호기가 모두 폭발을 일으키게 됐다. 2호기의 경우 원자로 격납용기가 파손돼 방사성 물질의 대량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격납용기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개발이 시작된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1986년 발생한 구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비롯하여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발생한 후쿠시마 제1발전소 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핵에너지와 방사능에 대한 위험성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
핵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북한·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 6개국이 참가하는 다자회담이다. 1994년 북한과 미국은 제네바합의를 통해 북한은 핵 개발을 중단하고 핵 사찰을 받는 대신, 미국은 북한에게 체제 안전 보장과 경수로 발전소를 지어준다는 조건으로 핵문
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
1-2.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과정
2011.03.11 14:45pm
일본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370㎞ 떨어진 도호쿠 지방의 태평양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도호쿠 지방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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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 원전 건물 모두 침수
- 냉각 장치 미 작동으로 인한 냉각수 유입 중단
- 핵연료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핵발전의 치명적인 약점이 확인됐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에너지라면 경제성이 아무리 좋아도 지속가능하기 어렵다. 과거 체르노빌 참사부터 원자력발전소 사고는 한 번 발생했다 하면 너무나 강력하고 치명적이다. 상당수 나라가 탈핵으로 가는 배경이다. 수명이 오래된
발전소 수명기간(약 40년)동안 사용하는 연료인 우라늄이 석유나 천연가스에 비해 월등히 싸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인 발전방식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연료가격이 오르면 그만큼 발전원가도 올라간다. 이에 비해 원자력발전은 연료가 싸기 때문에 발전원가 중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낮고(10.2%